기사 메일전송
구례군, 재난위험교량 보수사업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 광의대교 보수·보강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20-08-06 14:56:2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하면서 광의대교 재난위험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광의대교는 1983년에 건설된 노후교량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교량의 주요부위인 교대와 슬라브가 손상되고 균열이 발생하는 등 교량 보수사업이 시급한 상태였다.

 

구례군은 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보수사업을 통해 노후교량을 통행하는 지역주민과 지리산 노고단을 찾는 관광객 안전이 확보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46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  기사 이미지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