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의대교는 1983년에 건설된 노후교량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교량의 주요부위인 교대와 슬라브가 손상되고 균열이 발생하는 등 교량 보수사업이 시급한 상태였다.
구례군은 교부세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보수사업을 통해 노후교량을 통행하는 지역주민과 지리산 노고단을 찾는 관광객 안전이 확보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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