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의원은 “그동안 이 법의 개정을 위해 5.18민주화운동 관련 3단체 및 5.18기념재단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갖는 등 수시로 소통했다”며 “동료 의원들과 힘을모아 5.18역사왜곡처벌법, 5.18진상규명법 등 5.18민주화운동 관련 8개 법안을 통과시켜 5.18민주화운동 관련자들에 대한 명예회복 및 실질적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5.18보상법 개정안은 민형배, 송갑석, 양향자, 윤영덕, 이병훈, 이용빈, 이형석, 조오섭 의원 등 광주지역 8명 의원 전원과 전남지역 10명 등 총 25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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