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석고에 따르면 서석고와 광주도시철도공사 쌍촌역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올바른 교육공동체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 학생 참여 프로그램 제공 및 홍보 활동 지원, 상호 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학교는 광주지하철과 연계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역사(驛舍)를 전시 및 문화공연 공간으로 활용해 고고 릴레이 행사, 2호선 및 도시철도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서석고 이상덕 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새로운 교육 활동의 장을 넓히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등 광주도시철도공사 쌍촌역과 발전적 관계를 이어가면 좋겠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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