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나눔 봉사활동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정기적인 가정방문으로 안부를 확인을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로당 폐쇄 등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1개 읍․면 생활개선회장단이 삼삼오오 손을 모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해 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 마음이 하나 둘 보태져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곡성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 밖에도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지역에 간식 기부, 폐유활용 재생비누 나눔, 관내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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