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객 입수 구역, 세월교(흄관과 시멘트 등을 이용해 만든 소규모 교량) 차단시설, 하천변 야영장, 압록유원지 둔치차량 안전지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 결과 다행히 재난재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곡성군은 집중호우 대처 요령 및 실과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예보됐던 이번 집중호우도 사전에 부군수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했다.
아울러 오곡면 및 고달면 섬진강변 주변 수위 상승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제도 운영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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