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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 ~ 제주 성산항 카페리 ‘선라이즈 제주호’ 첫 취항 - 7월 16일 취항식 … 승객 630명, 차량 170대 동시 적재 가능
  • 기사등록 2020-07-13 16:19:19
  • 수정 2020-07-13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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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녹동항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을 잇는 여객선 ‘선라이즈 제주(Sunrise Jeju)’ 가 오는 7월 16일 취항한다.

 

오는 16일부터 고흥 녹동항과 제주 성산항을 신규 운항할 '선라이즈 제주호'(사진/고흥군 제공)

‘선라이즈 제주’호는 신규항로인 고흥 녹동항과 제주 성산포항 노선에 운항하게 되는데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연안여객선 현대화 펀드’로 한일고속에 인도된 ‘실버클라우드’와 ‘골드스텔라’에 이어 발주된 선박이다.

 

‘선라이즈 제주’호는 1만5천톤급 카페리 선박으로 약 630여명의 여객과 승용차, 트럭, 활어차 등 170대를 동시적재해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으로 카페리 운항의 특성을 잘 살린 운전자 휴게실, 수면용 의자석 등 다양한 객실을 갖춘 세심하면서도 고급적인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다.

 

선라이즈 제주호가 운항할 고흥 녹동항~제주 성산항(사진/다음 지도 인용)

선라이즈 제주호의 운영선사인 ㈜에이치해운은 오는 7월 16일 오후 3시 고흥 녹동신항에서 송귀근 고흥군수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게 된다.

 

이같은 선라이즈 제주호의  신규항로 개설에 따라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교통편의성 증진은 물론,  벌써부터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선라이즈 제주호 관계자에 따르면 “운항시간은 고흥 녹동항에서 오후 5시, 제주 성산항에서는 오전 8시 30분에 각각 출항하게 되며 시속 21노트로 운항에는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고흥 녹동항 여객선터미널(사진/고흥군 제공)

㈜에이치해운은 현재 인천~백령도 쾌속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후포 울릉도와 부산 대마도를 운항하는 ㈜대아고속훼리의 관계사이다.

 

한편, 이번 선라이즈 제주호의 취항과 함께 기히 녹동~제주항을 운항하고 있는 ‘아리온 제주’호 등 2척의 카페리가 양지역을 운항하게 됨으로서 교통은 물론 생필품을 비롯한 농수축산물 등 운송이 더욱 원활하게 돼 양지역의 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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