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장학금 지급은, 6월 코로나19 특별장학생 선발 공고 후속 조치.
(재)광산장학회 7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120명의 신청자를 심사했고, 이사회에서 이중 90명을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해 장학금 지급에 나섰다.
강박원 (재)광산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이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단비 같은 희망 소식이길 바란다”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지역에서 희망을 만들어 전파하는 게 중요하고, 그런 희망을 만드는 중심에 늘 광산장학회가 있겠다”라고 밝혔다.[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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