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상권, 충청권 등 많은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올 때, 전남은 정정 전남이라고 불리며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 조치 계획으로는 다음 내용들이 있다.
◆음식점‧카페‧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 모임 및 행사 전면 금지 ◆출입자 관리 대장, 시설 소독 관리 대장 및 개인방역수칙 절대 준수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PC방, 노래연습장 등 민간운영 다중이용시설 방역 수칙 절대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지침에을 철저히 지키고, 2단계 주요 조치 계획을 잘 따라준다면 현재 전남에서의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 전남이라는 명칭을 다시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 전염에 가장 무서운 것이 ‘설마’하는 마음 가짐으로 기본지침을 지키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고작 2개월 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정청 전남이라는 영광을 찾도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개인 소독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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