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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라남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업무전달체계 구축 위한 간담회 - 전라남도 22개 지역센터 응급관리요원과 거점응급관리요원 인력 종사자 참…
  • 기사등록 2020-07-02 09: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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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거점수행기관인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2020년 전라남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응급관리요원 33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안전 취약가구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상반기 간담회를 6월 25일(목) 하당노인복지관 누리마당에서 실시하였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가정에 화재·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신고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간담회는 2020년 사업안내 및 변경사항 안내, 효율적인 업무 활성화를 위한 지역센터 간 네트워크 활성화, 댁내장비 관리방법 교육을 통하여 대상자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ICT 신규장비에 대한 향후 방향을 공유하였다.

 

전라남도 노인복지관 김용덕 팀장은 “이번 상반기 간담회가 전라남도 지역의 독거노인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라남도는 안전에 취약한 대상자의 삶의 가치와 행복한 노후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였다.

 

신성화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참석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안전으로부터 취약한 대상자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응급관리요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하당노인복지관은 목포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고독사 방지 및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목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목포시 내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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