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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하당노인복지관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단위 실무협의체” 개최
  • 기사등록 2020-07-01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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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라남도 광역지원기관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 (관장 신성화)은 지난 25일(목) “전라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단위 실무협의체”를 개최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신체 및 정신적인 기능 및 건강 유지를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써 유사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노인이라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해당 수행기관의 전담사회복지사가 선정조사 및 상담을 실시하여 서비스계획을 수립하여 시.군.구에 승인요청 후 심의를 통한 승인여부를 결정하고 시·군·구는 신청자에게 서비스 결정을 통지 후 서비스제공계획에 따라 담당 생활지원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안전지원(방문 안전지원, 전화 안전지원), 사회참여(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생활교육(신체건강분야, 정신겅강분야), 일상생활지원(이동·활동지원, 가사지원), 연계서비스(생활지원, 주거개선, 건강지원, 기타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무협의체는 전라남도, 각 시·군 담당공무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광역지원기관을 포함하여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현장방문을 통한 상반기 현장모니터링 결과와 노인맞춤돌봄협의체 및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여부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 전반적인 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활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분기별 정기적인 실무협의체를 통하여 사업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사업수행 상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과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추진하여 계획할 것이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실무협의체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노인맞춤돌봄협의체 및 심의위원회 등을 활발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발판의 계기가 되었고 사업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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