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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肝) 주고받은 부자(父子) 공무원의 사랑
-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아들이 간 이식
기사등록
2009-09-23 1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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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황성진 父子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의 병 회복을 위해 자신의 간을 이식한 담양군 부자(父子) 공무원이 귀감이 되고 있다.
아버지 황정환 씨(55)는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산하 월산면농업인상담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최근 간암 수술을 받았으나 경과가 좋지 않아 간을 이식 받아야만 할 처지에 이르렀다.
그러자 월산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둘째 아들 황성진 씨(30)가 자신의 간이 아버지에게 이식할 수 있다는 간 이식 적정 판정이 나오자 지난 18일 이식수술을 성공리에 완료했다.
이들 두 부자(父子)는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에서 회복 중이다.
두 사람 모두 수술경과가 좋아 아들 황성진씨는 보름 정도 회복기간을 거쳐 퇴원할 것으로 보이며, 간을 이식받은 아버지 황정환씨는 거부반응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성진씨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동료 직원들은 “평소 성실한 업무추진 능력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며 “아버지를 위해 간을 떼어내는 결정에도 잠깐의 망설임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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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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