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공부방’ 사업은 동구가 마련한 ‘동구기본복지가이드라인’에 근거해 한국마사회광주지사(지사장 이남용)에서 610만원을 후원, 공부방이 없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15명의 가정학습 환경조성을 위해 책상·의자·전기스탠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림1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남용 한국마사회광주지사장, 이성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영순 계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을 비롯 계림1동 주민들이 함께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학교수업이 단축되면서 가정 내 학습 환경이 중요해진 때에 우리지역 대표 공기업인 마사회의 후원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따뜻한 후원과 나눔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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