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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2’ 민도희-진예주, 남자 팬티가 왜 여기 있어? - 동거-바나나 팬티 소동-낮술까지! 1차 티저부터
  • 기사등록 2020-06-06 19: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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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네이버TV를 통해 ‘인서울2’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민도희와 진예주의 위험한 동거 서막이 담겨 첫 티저부터 아찔한 꿀잼을 선사한다.

 

오는 12일(금) 네이버TV에서 최초 선 공개되는 ‘인서울2’(제작 플레이리스트)는 서로를 인생 최고의 친구라고 자부했던 두 여자가 처음 느껴보는 관계의 권태기를 통해 배워가는 여자들의 ‘진짜’ 우정 이야기. 앞서 ‘인서울1’에서 민도희(강다미 역), 장영남(송영주 역)의 현실적인 모녀 이야기와 민도희, 진예주(이하림 역)의 끈끈한 우정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면 ‘인서울2’에서는 민도희와 진예주가 서울로 상경해 룸메이트가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긴다.

 

그런 가운데 지난 5일(금) ‘인서울2’의 출격을 알리는 첫 티저 예고(https://tv.naver.com/v/14108492/list/603259)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예고는 진예주가 민도희의 방에서 의문의 바나나 팬티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높인다. 민도희는 자신의 남자친구 려운(윤성현 역)의 팬티로 의심하는 진예주에게 “팬티 두고 갈 일이 뭐가 있어? 네 썸남 거 아냐?”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진예주는 “아니야.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라며 여대생들만 할 수 있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으로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인서울1’에서 민도희와 진예주는 풋풋하고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을 선보였기에 이전과 확연이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나나 팬티 소동에 이어 낮술까지, 두 사람의 아찔하면서 위험한 동거 라이프가 팬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인서울2’ 티저가 공개된 후 팬들은 온라인 댓글창에 “역시 믿고 보는 웹드!”, “다미 하림 더 예뻐졌네 둘다 케미 대박이다”, “티저 무한 재생 중! 역시 네이버TV 갓플레이리스트”,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빨리 첫 공개 했으면”, “이번에도 대박나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서울2’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서울2’는 오는 12일(금) 저녁 7시 네이버TV를 통해 선 공개된다. 이후 첫 공개를 시작으로 네이버TV를 통해 매주 금, 화 저녁 7시에 선 공개된다. 또한 네이버 브이라이브, 타 플랫폼을 통해 19일(금) 1-2회 통합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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