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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준법지원센터, 건축기술자 등 5명 사랑의 집수리 사회봉사단 떳다.
  • 기사등록 2020-06-03 16: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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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한 농가에 건축기술을 가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5명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원준법지원센터는 3일부터 사흘간 순창군 구림면 농가에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 욕실과 주방 현대화 작업 등 사랑의 집수리를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인건비 비용이 많이 들어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농가의 사정을 듣고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무료 봉사에 투입되었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장모씨(50세)는 “나의 작은 기술이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남원준법지원센터 마상칠 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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