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지난해에 비해 적은 인원이 참여하였으나, 가족단위로 대흥사를 찾은 참배객 및 관광객들이 복지관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서울 잠실에서 온 초등학생 김**어린이는 ‘컵등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이 직접 만든 컵등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장애인복지관에서 연중 실시중인 저소득장애인가정 집수리사업을 위한 후원모금바자회 또한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이 날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집수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민들의 참여가 높은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복지관 홍보와 후원모금바자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주민에게 장애인복지관을 홍보하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지역행사 참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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