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은 매월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내 장애학생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현장지원은 염산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해당 학교 교감 및 특수교사가 참석하여 2020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 및 상담 활동 실시 현황, 학교 현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점검하고 협의하였다.
허 호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러한 정기 현장지원 외에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과 연수 및 상담 활동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마련하여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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