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농협(조합장 이광수)은 농번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노력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고흥군 임성재 지부장과 이광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은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조합원 농가인 오재용(고흥읍 신흥마을)씨의 마늘밭 1,610㎡에서 마늘수확 작업을 도왔다.
마늘수확을 지켜본 이웃농가들은 “일손부족으로 수확적기를 놓칠까봐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무더위도 마다않고 조합직원들이 나와서 도와줘 너무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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