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으로 벌교 굿플랜치과의원은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벌교분소에 매달 30만 원을 후원하고,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최장호 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든든한 기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벌교분소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다향’을 운영하면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14세~16세)들에게 교과학습, 체험활동, 적성 개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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