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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도로명 새주소 홍보 나서
  • 기사등록 2009-09-14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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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새주소 사업의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어감에 따라 주민들이 새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홍보에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섰다.

읍면별로 도로명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지역안내판 설치를 추진중에 있으며 새주소 홍보용 배너, 전단지, 홍보용 CD 및 테입등 각종 홍보 안내물을 제작 배포하여 주민들이 새주소에 친밀감을 가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접지형 새주소 안내도 50,000부와 책자형 안내지도 2,000부를 제작하여 각 마을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등에 배부하여 새주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으며 각종 게시판 및 홈페이지등 홍보매체 활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도로명 중심의 주소체계를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도록 완도군의 새주소 내용을 초등학교 4학년 지역사회 교과서에 수록하기로 완도교육청과 협의 완료한 상태이다.

새주소 사업은 현행 복잡한 지번주소 체계를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과 건물번호 방식의 주소체계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09년까지 시설물 설치를 마무리하고 각 세대별로 고지․고시를 거쳐 오는 2011년까지는 현행주소와 새주소를 병행하여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공적장부는 물론 생활주소도 새주소만을 사용하게 된다.

전국 새주소 안내 및 완도군 새주소 안내는 http://www.juso.go.kr 및 완도군 홈페이지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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