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지역사회복지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살균소독제 18톤 20L들이 576개 이다.
범우연합은 “코로나19 사태로 방역물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살균소독제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극복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범우연합이 기부한 살균소독제 GC-100A는 범우연합 벡스인터코퍼레이션㈜가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GC-100A는 식품의약안전처 허가품이며 현재 국적기 항공사 기내식 사업부에도 납품될 만큼 살균력과 세정력이 검증된 제품이다.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는 후원받은 물품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등 목포지역 3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시설 생활인 및 이용인(31,567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분하였다.
범우연합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앞으로도 목포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따뜻한 동행과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김미자 회장 역시 지역사회 돕는 손길들과 함께 목포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발전과 생활인 및 이용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고 따뜻한 나눔을 펼치는 범우연합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8개시설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연합회는 목포지역 시설의 발전과 종사자 및 사회복지대상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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