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4월23일) 노고단 일대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떨어지면서 섬진강의 습기를 담은 바람의 영향으로 서리꽃이 피어났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염기원 행정과장은 “늦봄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 상고대가 활짝피어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진달래와 어우러진 상고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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