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양파수확, 옥수수 파종, 고추심기 등 농번기 일손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어서, 우리지역 농가의 인력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80여명이 발벗고 나서게 되었다.
이오남 연합회장은“이번 봉사활동으로 소방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한층 더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수호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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