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가수겸 영화배우 신성훈이 영화 ‘흔적’ 에 캐스팅 됐다. 신성훈은 10여 년 전부터 수많은 영화에 단역으로 크고 작은 작품에 다양한 역할로 출연해 왔다. 이번 영화 ‘흔적’ 에서는 경찰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혔다.
신성훈은 자신의 공식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비중이 높고 큰 역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역할도 아니다. 극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끌어가는 가는 인물로 등장 할 것,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라며 귀뜸 했다.
신성훈은2000년도에 영화‘파라다이스 빌라’ 에 출연해 “신기전” “흑심모녀” “내 깡패같은 애인” “오싹한 연애” “히트” “적과의 동침” “하이힐 “몬스터” 죽음의 섬’ ‘더 킹’ ‘임금님의 사건수첩’ ‘불한당’ ‘꾼’ 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왔다.
한편 신성훈은 국내 작품 뿐만 아니라 일본 드라마 ‘도쿄 구석 밥’에서 라이브 가수 역 ‘히로코’ 역으로 출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7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