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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용 후보, ‘방사광가속기’ 오락가락 민주당 입장 비판
  • 기사등록 2020-04-08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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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나주 유치를 약속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정정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민주당은 '이 대표 발언 관련 정정사항' 공지문을 통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충청북도와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겠다.'는 발언이 생략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전남 나주에 유치를 한다는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분명히 밝혀라. 호남권 총선을 위해 활용하려다가 다른 지역에서 역풍을 맞을 것 같으니까 철회한 ‘전형적인 선거용 발언’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실제 4세대 방사광 가속기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건 평가 기준이 사실상 충북 오창을 위한 기준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과기부는 4월 8일 유치의향서를, 4월 29일 유치계획서를 접수해 5월 6일 발표 평가, 5월 7일 현장 확인을 거쳐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과기부가 상대적으로 전남에 불리한 입지조건에 큰 배점을 할애하고 '전광석화'처럼 선정절차를 마무리할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서 민주당 대표가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서는 안 된다.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가 빠져버리면 설립예정인 ‘한전공대’를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에너지대학으로 발전시키는데 어려움이 나설 것이고, 국토 균형 발전과 과학기술기반 호남권 균형 발전이라는 말이 헛구호에 지나지 않게 된다.

 
민중당 안주용 후보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전남 나주에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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