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4월 9일 18시부터 15일 개표 종료시까지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안소방서는 안전한 선거를 위해 3월 관내 54개소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사전 소방특별조사를 하여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의 주 내용은 ▲기간중 1일 3회 이상 예방순찰 ▲투·개표소 도상훈련으로 현장대응태세 확립 ▲소방차 전진배치를 통해 개표소 안전관리 강화 ▲개표소 내부 소방공무원 고정배치로 초기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박원국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언제든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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