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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3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 전남지역본부, 친환경분임조 대통령상『금상』수상
  • 기사등록 2009-09-10 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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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2009년 제3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원)와 영암지사의 친환경 연합분임조(분임조장 박종호외 22명)는 9월 9일 경남 부산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09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을 포함 총 220여개 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지역본부 친환경분임조는「관수로 설치방법 개선으로 손실공사일수 단축」이란 주제로 완벽한 품질시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남지역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관수로 설치방법 개선으로 손실공사일수를 28일(35일→7일) 단축하고, 7개 지구의 사업비 610백만원의 절감은 물론 영농기 농민들에게 적기에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이번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능력은 물론 품질경영의 선두주자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농업토목 기술발전과 친환경 품질시공에 대한 공사의 역량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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