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구례119안전센터는 6일 밀폐공간 화재시 배연(화재로 인한 연기를 신속하게 옥외로 배출하거나 비상구 등에 침입하지 않게 하는 것)을 위한 송풍기 조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황화연 구례 119안전센터장은 “화재시 가스와 연기에 의한 질식사가 60%이상을 차지하는데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한다.”며, “지하실 등 밀폐공간에서의 원활한 화재진압과 연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훈련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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