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2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축하하는 화환을 전달받았다.
소방관은 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된 이래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돼 있었으나 지난 4월 1일부터 전남 지방직 공무원 4006명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됐다.
이에 재난 현장에 거리를 중심으로 출동대를 편성하여 초기부터 공동 대응할 수 있고 균등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및 국가직 전환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국민의 목소리 덕분에 국가직 전환이 이루어 졌다. 앞으로 전 국민이 소외됨이 없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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