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21대 총선 목포시 윤소하 후보는 2일(목) 오전 6시30분 인공폭포사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인공폭포사거리는 대불공단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들의 출근길로, 윤소하 후보가 출퇴근인사로 많이 찾은 곳이다.
윤 후보는 이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인 동부시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진행했으며, 오후 4시에는 목포역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윤 후보는 동부시장 집중 유세 현장에서 “50년 동안 목포 시민과 삶을 같이 살아 온 윤소하가 이제 30여년 간의 목포시민운동, 그리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가지고 21대 총선에 출마했다”고 포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영세상인과 국민들을 위해 전국민 누구나 100만원 재난기본소득 지급할 것과 목포대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은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대세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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