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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4월 1일부터 국가직 전환 돼…처우개선과 지여간 격차 해소 기대
  • 기사등록 2020-04-01 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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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4월 1일부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대국민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 국가직 공무원으로의 전환에 보다 나은 안전과 봉사를 다짐하고 있다(사진/고흥소방서)


이번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 된지 47년 만의 일이다.

▲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는 소방관(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그동안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직 전환이 늦춰졌지만, 끊임없는 국민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19일 법안이 통과되었고 4월 1일에 이르러 오랜 숙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로써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은 물론, 소방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가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정열 서장은“국민의 성원에 감사하고, 국민의 믿음에 보답키 위해서라도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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