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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활동에 대한 경과 보고
  • 기사등록 2020-03-30 2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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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1대 총선 목포시 윤소하 후보는 30일(월) 오전 11시,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윤소하 후보는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은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대세”이며, “교육부의 연구용역까지 잘 끝난 지금, 보건복지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결정만이 남았다”고 했다.

 
윤소하 후보는 “목포대 의대.대학병원 설립은 지난 4년간 목포 시민과 저 윤소하의 끈질긴 노력으로 설립이 현실화 되었다” 고 하면서, 4년간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자신의 성과라고 우기거나, 다른 지역에 가서 타지역 의대 설립을 주장하는 일부 정치인의 행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지난 4년간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해 목포 시민과 함께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밝히면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목대 의대의 필요성이 더욱 더 커졌다”고 하고.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목포 시민의 힘을 모아야 하는 지금, 목포 시민의 숙원 사업을 방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 고 최근 일부 정치인들의 부적절한 움직임에 대해 자중할 것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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