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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 어업인 지원금 안정적인 정착에 큰 기여 - 청년 귀어인, 어업초년생 등에 어업경영비 및 가계자금 2억5백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20-03-27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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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올해 청년 어업인의 육성을 위한 어촌정착 지원금 선발 대상자 20명(양식어업 12, 어선어업 8)이 어업경영비와 가계자금 2억5백만원(양식어업 122, 어선어업 83)을 지원받아 안정적인 정착을 했다고 밝혔다.


▲ 양식미역 채취 손질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청년 어촌 정착지원금은 해양수산부 청년 어업인 육성 정책으로 지역 및 귀어인 청년들에게 창업 초기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유입으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지난해 12월 만 40세 미만 어업경영 3년 이하 대상자를 공개 선발 모집해 총 28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 매월 어업경영비와 어가 가계자금 등 정착지원금을 어업경력에 따라 매월 100만원(1년차), 90만원(2년차), 80만원(3년차) 차등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올해 귀어창업과 주택구입 지원사업 100억원(창업 96억, 주택 4.5억) 규모의 43명(37, 주택 6)에게 어촌정착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 선정자에게 종합평가 시 가점을 부여해 정책사업과의 연계성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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