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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 돌입 - “생활체육 동호인 조직 활성화” 집중
  • 기사등록 2020-03-25 1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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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가 “미래 전남 도민의 행복은 건강에 있다”는 판단아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에 따르면 최근 전남생활체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0 전남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라남도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에서는 도민 누구나 가정, 환경, 직장, 지역사회 등 모든 장소에서 모든 형태의 신체활동을 통한 개인의 체력증진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복지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주어진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고 접근했다.


2019년 1월 기준 전남은 시.도별 인구수 대비 동호인 활동 비율이 전국 14위(15만7,000여명)에 머무를 정도로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확대가 미흡한 것을 비롯하여 생활체육 시설의 절대 부족과 시.군별 불균형적 분포, 생활체육 시설간 연계 체제 미흡, 연령별․대상별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 보급 미흡(도 및 시.군 자체 개발 운영 프로그램 전무, 대한체육회 지원 프로그램에 한하여 운영)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한 2020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가 경기(350명), 서울(344명)에 이어 전국 3위(257명)에 랭크되고는 있으나, 생활체육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양성체계 미비, 생활체육 지도자 자질 부족 및 전문성 미비,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및 활용 체계의 미약 등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처럼 문제점이 파악된만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접근, 추진해야 할 것으로 주문했다.


우선 시설, 프로그램, 지도자의 3개 테마로 첫 번째인 시설면에서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공공체육시설), 학교 내 스포츠시설을 지역생활체육과 상호 연계 활용, 생활체육 시설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생활체육 시설 관리․운영의 자치제 구축 등이 선행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프로그램면에서는 선진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범 도민적 차원의 생활체육 상호연계 프로그램 개발, 생활체육으로의 전통놀이 프로그램 개발, 지역적․연령별․계층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집중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지도자면에서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양성체계 강화와 자질 및 역량 고양, 체계적이고 효율적 활용 및 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이와같은 문제점과 대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궁극적으로는 ‘도민 1인 1운동’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다.


이의 실천 방안으로는, 연령대별(어르신부, 일반부) 및 지역별 여건을 감안하여 종목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종목별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도체육회 가맹 회원종목단체 중 동호인이 미가입 종목 및 비인기 종목단체의 자생력 강화를 통한 종목 활성화 도모, 동호인수 증가 및 자체 프로그램 개발 종목단체 인센티브 지원 등 생활체육 동호인 조직의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은 “향후 생활체육위원회 개최를 정례화하는 등 전남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생활체육 3대 요소를 강화하여 체육회가 있어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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