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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청년층 대상 민생 이청득심(以聽得心) 행보
  • 기사등록 2020-03-12 1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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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11일 민생당 박주선 국회의원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민생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조선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박주선 의원은 동구에 위치한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지역 청년들의 관심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향후 청년층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선거기간 동안 수 차례에 걸쳐 청년들과 민생 간담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박 의원은 19대.20대 국회의원 선거기간동안 청년층과의 소통 행보를 통해 대학생 정책협약(19대)과 청년일자리 창출(20대)을 공약한 바 있다. 당선 이후 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는 지역균형인재육성에 관한 법률안 공동발의.본회의통과를 통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의 일정비율을 지역인재를 채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적 기반조성에 이바지하였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청년고용의무 미이행 공공기관 등에 대한 국회의 감독 강화와 청년고용의무 제도의 유효기간을 연장(3년)하는 등 청년고용의무 이행을 제고하고 촉진하는 성과를 냈다.

 

이로 인해 한국전력, 사학연금, 한국농어촌공사 등 지역에 인접한 여러 공공기관에서 전남대.조선대 등을 비롯한 지역 청년인재들의 의무고용 이행을 제고할 수 있게 되면서 박 의원은 지역 청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주선 의원은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은 9.5%로 OECD평균(9.2%)보다 높고, 일본(3.8%)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21대 국회에서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를 강화하고, 그 채용비율을 높여 열악한 처지에 있는 지역 청년인재들의 취업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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