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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특강“문화란 무엇인가?” - 문화씨뿌리기 예술창조의 이해 시리즈
  • 기사등록 2009-09-07 1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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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민의 창조센터로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대구문화창조발전소』의 강연프로그램으로 기획 개최되는 “문화씨뿌리기 -예술창조의 이해 시리즈”가 9월 8일(화) 16시(장소 : KT&G 별관창고/ 수창초교 앞) 이어령 前 초대 문화부장관의 ‘문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 강연으로 시작된다.

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에는 문화와 창조에 대한 본질적 접근, 그리고 예술 제장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모두 10강으로 마련되었다. 21세기는 흔히 ‘문화의 시대’로 불린다. 8일 강연은 모든 것을 문화화하는 세태 속에서 진정한 문화가 무엇인지 한 번 되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는 마당을 맡게 되는 이어령은 1934년생으로 1956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하였고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오랜 세월 활발한 평론과 수필 활동으로 한국문학의 비평적 지평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초대 문화부 장관을 맡기도 하였다.

지금은 중앙일보 고문을 맡고 있으면서 다양한 저술활동과 함께 우리 시대의 어른으로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 제1회 강연
o 강연주제 : ‘문화란 무엇인가’
o 강 연 자 : 이어령 前 문화부 장관, 現 중앙일보 고문
o 강연일시 : 2009. 9. 8(화) 16시
o 장 소 : KT&G 별관창고 3층(수창초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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