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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따뜻한 장학금 기탁행렬 이어져 - 삼우건설 장애숙 대표 인재육성장학금 5백만원 기탁
  • 기사등록 2020-02-20 1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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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따뜻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삼우건설 장애숙 대표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5명은 20일 각각 장학기금 5백만원과, 보리닷되 밴드부 부활기금 5백만원을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삼우건설은 장흥군 소재 건설업체로 도로 및 하천정비 공사 등을 통해 지역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삼우건설 장애숙 대표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020년 제1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6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공직자 5명도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

 

이경현 장동면장, 이영철 재난안전과장, 문병욱 장평면장, 유양선 환경관리과장, 박신주 수도사업소장은 군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보리닷되 밴드부 부활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리닷되 모금운동은 1950년대 말 학생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보리 닷되씩을 모아 장흥고등학교 밴드부 창설의 기반을 마련한 운동이다.

 

이경현 장동면장은 “장흥군이 국비 370억원 규모의 대한체육회 체육인 교육센터 유치와 함께 예체능 인재 발굴을 통해 체육인 메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교육센터의 성공적인 개관과 장흥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경제의 일꾼과 공직자들이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예체능 인재양성과 체육인교육센터를 통해 장흥군이 대한민국의 스포츠 교육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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