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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강화 - 성도들의 출입 통제와 예방 수칙 철저히 당부
  • 기사등록 2020-02-20 1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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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환자에 이어, 19일 현재 발생한 10명의 확진자가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신자들인 것으로 파악돼,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지파 본부 및 지교회도 일제히 방역에 나섰다.

 

광주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는 19일 오후에 교회와 계약을 맺은 사설 방역업체를 통해 교회 내·외부 방역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평소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는 2016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하게 소독방역을 진행한 결과 지난 16번째 확진자가 광주에서 나왔을 때 성도에게서 발병되지 않고 넘어간 바 있다.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관계자는 “31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기 전부터 교회 내·외부에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고, 미약한 감기증상 있는 성도에 대해서도 교회출입을 제한해 온 가운데 대구교회에 감염자가 발생해 유감이다”며 “광주교회는 1차 일반 방역을 일주일 전에 마친 상태이고, 오늘 2차 내·외부 방역을 강화했으며 예방 수칙 지킬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 지역의 지교회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도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 여수는 19일 1차, 21일 2차 방역을 진행하며, 목포·순천·광주 송하교회는 내일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8일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대구교회를 다녀간 것을 파악한 후, 해당 교회를 즉각 폐쇄하고, 전국 모든 교회에서 당분간 모임을 금지하고 예배는 온라인 또는 가정예배로 대체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는 “확진자 발생 후 예배와 모임에 대한 공지는 물론 정부 당국과 자치단체의 방침에 적극 따르고 최대한 협조할 것을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수차례 공지하고 있다”면서 “일부 성도 개인 차원에서 총회본부와 다른 방침을 밝히거나 ‘거짓대응 매뉴얼’ 등 허위정보를 흘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해당자를 징계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신천지 성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각 교회는 지금이 국가적인 비상시국임을 인지하고 자체적 판단으로 임으로 행하는 일이 없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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