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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예비후보, 스포츠 시설 개선을 통한 지역 체육 명소로 탈바꿈 모색
  • 기사등록 2020-02-18 18: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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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더불어 민주당 이상익 함평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8일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에 위치한 함평 나비베이스타운과 전남야구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이상익 예비후보는 함평군에서 전지훈련중인 자양중학교, 광남 고등학교 야구선수들과 감독을 만난 전지훈련을 하면서 느낀 많은 의견을 경청하였다.


이상익 예비후보는 “함평군 스포츠 시설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지역 체육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평군 자연환경과 지역특색을 이용한 새로운 스포츠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여 주변 상권 및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함평군에는 함평 기아타이거즈 2군 경기장인 기아챌린저스 필드 및 전남 야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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