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시종 광산구을 예비후보, 정책을 건의하는 것도 정치참여,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다.
  • 기사등록 2020-02-18 17:45:5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와 광산구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박시종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예비후보 캠프에서 운영 중인 시민정책제안 오픈플랫폼 ‘함’에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방문했다.

 

시민정책제안 오픈플랫폼 ‘함’은 ‘국회의 입법 활동은 시민이 중심되어 시민들의 생각이 정책으로 개발되고 법안으로 제정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실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고 전문가들의 검토 후 정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청년들이 교육과 관련해 ▲등록금 인하 ▲정시 확대 ▲국가 장학금 확대, 지역현안으로 ▲쌍암공원 가로등 부족(어두운 길) ▲도로 낙후로 인한 재건 요망(비아동) ▲어린이 보호구역/노인보호구역 확대 ▲담배부스 설치 ▲버스 배차간격 개선 ▲지하철 노선 확대 ▲길거리 쓰레기 통 추가설치 ▲사회적 소외계층 자립 지원, 청년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제도 등 지역의 다양한 불편과 제안을 함에 담았다.

 

정책 제안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형식적으로 사진만 찍고 할 줄 알았는데, 박시종 예비후보님이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공감하시는 모습이 신선했다”고 밝혔다.

 

박시종 후보는 “제안한 불편함과 정책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공약에 반영 하겠다”며 “우리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면 실제 국민의 삶과 운명이 바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에 관심 두고 정확히 파악하고 참여할 수 있어야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며 “지금 청년들이 이렇게 정책을 건의하는 것도 정치참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각이 정책으로 개발되고 법안으로 제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35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  기사 이미지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