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업기술원 주요업무 보고는 기술융복합시대에 맞춰 농작업 기계화.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업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전남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추진방향을 제시 했다.
이에 이동현 의원은“농업기술개발도 중요하나 실제 농가소득과 연결되는 기술이전으로 지역 업체와 협력하여 제품을 상품화 하는 것도 우리 농업기술원의 역할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지난해 준공된 차산업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여러 품종의 차나무를 이용해 우려내는 차가 아닌 마시기 편한 제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차산업연구소는 지난해 전남산 홍차를 싱가폴에 수출하는 한편, 유기농 녹차와 천연식물을 활용한 블렌딩 녹차3종을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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