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자 등록이 본격화 됨에 따라 2월 13일부터 선거사범에 대한 중점 단속 체제에 돌입한다.
고흥경찰서에서는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오인구 경찰서장, 각 과장, 수사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선거사범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하면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및 수사전담 팀을 증원 24시간 선거상황 유지와 공정한 선거사범 수사를 위해 마련됐다.
오인구 경찰서장은 금품선거·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 등 불법선거사범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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