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기기는 열을 내기 위한 물건이지만,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과열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져 사용시 안전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주위에 땔감을 쌓아 놓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재우 홍교119안전센터장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기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겨울철 3대용품을 사용할 때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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