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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수칙
  • 기사등록 2020-01-26 1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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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서장:정대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전열기기는 열을 내기 위한 물건이지만,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과열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져 사용시 안전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주위에 땔감을 쌓아 놓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재우 홍교119안전센터장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기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겨울철 3대용품을 사용할 때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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