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해 12월 초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고흥군 전속예술단 작품인 ’고흥!뺑덕이 오다‘의 앵콜공연을 실시한다
앵콜공연은 오는 1월 30일 저녁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민들의 앵콜공연요청에 따라 더 많은 군민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우리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다시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지난 해 12월 5일 군 전속예술단에서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 500여명의 관람객으로부터 예상밖의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고흥! 뺑덕이 오다‘란 작품은 비나리, 앉은 반 장구놀이, 항아리 대합주, 대나무 타타타 등 소품 작품들을 우리에게 친숙한 심청전을 드라마로 각색한 창작 놀이마당으로 공연시간 70분이 짧다고 느낄 정도로 신명나는 공연이다.
군 전속예술단의 예인동 예술총감독과 정준태 지도위원의 지도 아래 지난 해 1년 동안 갈고 닦은 작품 “고흥! 뺑덕이 오다” 앵콜 공연은 무료이며 군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이라면서 많은 군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61-830-671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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