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참사랑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애복지재단에서 지난 2004년 4월 설립한 노인전문요양원(원장 위숙이)으로 현재 장기요양등급 1등급부터 5등급까지 58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으며 39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이혜자 의원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티슈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시설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을 보살피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경청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원은 “명절 때가 되면 가족과 떨어져 있는 복지시설 생활인들은 더욱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며 “자원봉사나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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