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직업능력개발원의 교직원들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모금을 실시해 지역 내 사회복지가관에 전달하고 있다.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의 정호연 원장은 “지역 사회를 아우르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은 호남·제주지역 장애인의 직업교육훈련과 직업재활을 위해 2002년에 개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장애인 전용 공공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이다. 최근 드론조종자격증과정과 3D프린팅 과정과 같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과과정을 추가하여 고기능 장애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무지개 장애인근로사업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모토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다.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취업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인격적인 발달과 생활기반 마련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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