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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 설 명절 대비 취약대상 현장지도방문 - 명절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소방력 집중 투입
  • 기사등록 2020-01-21 1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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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영화관, 전통시장, 요양시설 등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지도방문을 나섰다.

 

이번 지도방문은 명절전후 이용객이 급증하고 들뜬 분위기 속에서 자칫 안전관리 소홀 우려가 있는 만큼, 초기화재 대처능력 증진과 소방시설 안전관리 당부 등 관계자의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또한, 1월 28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설정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인력을 투입해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와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역, 터미널 등 다중운집지역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사전점검 및 감시체계 유지, 당직 의료기관․약국에 대한 운영정보 안내,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창수 서장은“명절기간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대형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역 주민들께 연휴기간 전기, 가스 등 화재위험요소는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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