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전남사무소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노고단정상 일원을 보호하고 이용자의 쾌적한 탐방환경 제공과 탐방객 예약문화 정착을 위한 탐방예약제(1,920명/1일)를 2019년부터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노고단고개에 탐방예약 자동확인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정재 탐방시설과장은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리산국립공원 대표 프로그램(노고할매와 함께 하늘정원 걷기) 참여를 통해 노고단을 제대로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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