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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안철수 전 의원 4년 전 호남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길’
  • 기사등록 2020-01-20 1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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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제203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형석 최고위원은 “1년 4개월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하고 귀국한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지난 20대 총선 같은 동지였던 대안신당마저도 ‘금의환향이 아닌 돌아온 탕자일 뿐이다’라고 맹비난한 모습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4년 전 안철수는 광주가 잘 모르는 안철수였다면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치른 이후, 광주는 안철수를 너무나 잘 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바란다.”며 “아직도 광주와 호남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 지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보수층의 표를 얻기 위해 햇볕정책을 부정하고 우클릭해 광주와 전남을 분노케하였으며, 새정치연합 당 대표 시절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당 강령에서 삭제하려 했다는’의혹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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