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소방 직장동호회 “119섬나회”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취약계층 및 투병 중인 퇴직소방공무원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설 명절 봉사활동에는 이종량 회장 등 회원 7명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및 투병중인 퇴직소방공무원 등 총 5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금 총 12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119섬나회는 전남소방 직장동호회로 총 6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요양시설 위문공연, 취약계층 주택 도배 · 장판 교체 봉사, 겨울철 연탄배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119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량 119섬나회장 (광양소방서 근무)은 “설 연휴기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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