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 및 당뇨를 체크하고 건강체조 등을 같이 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 사업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사업은 기존 9개월에서 2개월 연장하여 11개월 간 시행되며, 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인 무안군 등 5개 기관에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의 37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총 1,76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김 산 무안군수는 “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지역사회발전과 밝고 건강한 삶을 이끌어가는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안전사고 방지와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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